[미 프로야구] '호투' 김광현·류현진…나란히 승리투수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나란히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.
김광현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탈삼진 4개, 2피안타,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.
이적 후 2번째 시범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4와 3분의 1이닝 동안 피안타 3개, 탈삼진 4개,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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